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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공단 신임 이사장에 서상규 대표 선출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9.12 15:04
수정 2024.09.1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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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4월 안상규 16대 대구염색공단 이사장이 취임했지만 임원 선임안을 두고 노조의 반발을 겪으면서 넉 달만에 사퇴했다.
이번 보걸선거를 통해 서 대표가 당선됐고, 서 대표 잔여 임기는 오는 2027년 3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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