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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임베디드공학회, 'AX시대 선도 지역산학연 협력:스마트센서 세미나'개최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9.12 16:07
수정 2024.09.12 16:22
스마트센서 혁신, 지역산학연이 함께하다:AX시대의 기술 논의
지역 산학연 스마트센서 세미나로 본 AX 시대 미래 첨단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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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대한임베디드공학회 스마트센서연구회가 '제12회 스마트센서 기술 세미나'를 열고 있다. (사)대한임베디드공학회 제공 |
(사)대한임베디드공학회 스마트센서연구회가 지난 11일 대구스마트시티센터 3층 DGIST AI·SW 교육연구센터에서 '제12회 스마트센서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센서시스템 기술분야 연구원, 교수 그리고 대학원생 등 50여 명의 산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올해로 12년 째를 맞이한 스마트센서 기술 세미나는 디지털 혁신을 통한 AI 유비쿼터스 세상 탐구라는 기술, 사회적인 주제로, 영남대 정보통신연구소와 DGIST 미래자동차연구부의 공동 주관과 (주)영일엔지니어링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경북대 서보광 교수의 ‘인간과 기계-기계고객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AI 시대 고객의 새로운 패러다움을 제시했다.
두 번째 주제로는 김종원 전문위원이 ‘K-UAM AutoFlight 기체 중심으로 본 UAMitra 컨소시움의 현황’을 공유하고 나섰다.
이어 오세진 그룹장과 변우진 본부장이 각각 전파천문학과 ICT기반 센서 응용 기술에 대한 동향까지 제시했다.
스마트센서연구회는 최근 ▲모빌리티 기술 ▲AI ▲메타버스/웹3.0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임베디드 기술의 중요성이 나날이 더해지고 있는 산업의 큰 흐름에 발맞춰 매년 IoT 기술, 인공지능, 자율주행,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최첨단 기술분야의 동향을 공유하고 대구·경북지역 임베디드 관련 산업의 발전과 연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장을 펼치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해 오고 있다.
한편, 대한임베디드공학회는 국내 임베디드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5년 9월 정보통신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고, 창립돼 올해는 이동하 학회장께서 이끌어가고 있으며, 매년 학술적으로 많은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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