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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연 국회의원(가운데)이 건보공단 경산청도지사에서 일일명예지사장으로 건강보험 업무를 체험하고,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가졌다. 건보공단 경산청도지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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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연 국회의원(앞줄 외쪽 두번째)이 건보공단 경산청도지사에서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고 건강보험 업무를 체험하고, 직원들과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보공단 경산청도지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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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가 지난 13일 조지연 국회의원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해 건강보험 업무를 체험하고, 지역 주민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가졌다.
조지연 의원은 경산청도지사장(정해숙)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 받은 후 공단의 주요 업무와 ‘건강보험 특사경 도입’, ‘담배소송 항소심’ 등 현안에 대해 직원과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본인부담 상한제 환급 및 장기요양 등급 신청 등으로 민원실을 찾은 고객을 직접 맞이하며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고민하는 등 지역 주민과 적극 소통했다.
또한 조지연 의원은 장기요양 우수 종사자 간담회를 직접 개최하여 우수 종사자 5명에 대해 표창, 열악한 환경에서도 어르신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종사자 노고를 격려하고 장기요양 종사자의 고충 등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조 의원은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공단 업무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시민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며, “공단과 적극 협력해 장기요양 종사자의 처우 개선 및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