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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봉 서한. 서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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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입주 단지들의 하자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는 상황 속에 ㈜서한이 진행한 '대봉서한이다음'의 사전점검에서 입주예정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등 지역 건설기업의 우수한 시공능력을 입증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서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실시한 '대봉서한이다음'의 입주예정자 사전점검에 전체 541세대 중 80%인 430가구가 참여하는 등 높은 방문율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점검을 마쳤다. 이 기간에 방문한 많은 방문객이 만족감을 표현했으며 이어지는 호평 속에 아파트 전매와 일부 잔여 세대 판매에 대한 문의와 방문도 더 늘었다.
오는 10월 입주를 앞두고 실제 자신들이 살 집을 직접 점검한 소비자들은 대부분 가족과 동반해 방문했고 대부분 ▲크게 하자가 없어서 만족한다 ▲입구 조경부터 어린 왕자를 모티브로 한 조형물까지 단지 전체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작은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애쓴 흔적들이 보여서 다행스럽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이처럼 입주를 앞두고 실시한 사전점검에서의 호평은 최근 들어 역외업체들의 공기 지연, 공사 미비, 하자 발생 등으로 시공사와 소비자들 사이에 갈등을 겪고 있는 단지들이 다수 발생하고 있는데 반해 ㈜서한은 철저한 시공을 통해 예비 입주자들에게 품질에 대한 인정을 받은 결과라 그 의의가 크다.
서한의 이름을 걸고 분양한 아파트의 호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실제 지난해 9월에 입주했던 대구 고성동의 '오페라 센텀파크 서한이다음'도 인근 지역에 문제가 되었던 역외업체 단지와는 달리 완벽한 시공으로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였고 입주 후 1년이 지난 지금까지 크게 하자와 관련된 입주자의 불만은 없는 상황이다.
특히 이번 결과가 ㈜서한의 서울 도심 첫 진출작 '올림픽파크 서한 포레스트'의 정당계약을 앞둔 시점이라 더 큰 의미가 있는데, 이를 반영하듯 올림픽파크 서한 포레스트는 지난 10일 1순위 청약 56명 모집에서 2,062명이 몰려 평균 36.8대(최대 51대1)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뿐만 아니라 서한은 총 13회에 걸쳐 LH 우수시공업체에도 선정된 바 있다. 2014년 이후로만 따지면 올해까지 무려 7번째 선정됐는데, LH 우수시공업체는 선정과정이 어렵기로 알려져 있어 한번 수상하더라도 건설사가 가지는 의미는 큰 것을 고려할 때 서한의 시공능력의 우수성은 이미 증명된 셈이다.
㈜서한의 김병준 전무는 "건설사에 있어 하자에 들어가는 비용은 하나의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입주자들의 만족이 곧 건설사의 기업가치를 높이는 지름길이며, 다음 사업에 필요한 성적표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오직 좋은 집'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직원들이 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품질 최우선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청약 대박을 터트린 서한의 서울 도심 첫 진출작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는 서울 도시철도 5호선 둔촌동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청약당첨자의 계약일은 오는 10월 1일부터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