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구보건복지협회 김준성 신임 사무총장이 지난 24일 초도순시차 대구경북지회를 방문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제공

인구보건복지협회 김준성 신임 사무총장이 지난 24일 초도순시차 대구경북지회를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준성 신임 사무총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제20대 사무총장으로 취임했으며, 이날 첫 행보로 대구경북지회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 및 현안사항 등을 보고받고 업무현장 라운딩과 함께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은 감사실에서 함께 동행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한 협회 구현을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과 ‘소통‧존중 더하기 간담회’도 진행됐으며, 실무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준성 사무총장은 대구의 ‘인구변화 대응 인식개선 확산과 모자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실무자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검토, 수렴해 협회가 보다나은 근로문화가 조성되고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