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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농기센터가 10년 미만 농촌 지도직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다.<안동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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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9일 ‘딸기 특성 및 재배기술’과 23일 ‘농약의 이해와 안전한 사용’을 내용으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직을 대상으로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는 10년 미만 직원의 농촌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직원역량강화교육’을 2023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작목별 전문가를 섭외해 토양관리기술, 고추 병해충 관리기술, 스마트팜 시설 및 환경관리 교육, 고추 재배기술 등의 내용으로 현재까지 총 7회를 진행했다.
앞으로 사과다축형 기술, 농작물 병해충 방제기술, 강의기법 교육과 몰리어 다이어그램 활용 등의 내용으로 4회 계획 중이며, 추가 강의 요청 시 강의를 늘릴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농업 현장에서의 지도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지도사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