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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안동·예천서 연이은 추락 사고

황원식 기자 입력 2024.10.09 14:04 수정 2024.10.09 14:04

60대 男 2명 사망

안동·예천에서 지난 8일, 연이은 추락 사고가 발생해 60대 남성 2명이 사망했다.

이 날 오전 10시 35분 경, 예천 감천에서 우사 지붕을 수리하던 60대 남성 A씨가 6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60대)는 심정지 상태가 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또한 이 날 오후 8시 42분 경에는 안동 와룡면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 B씨가 운전하던 전동차가 도로 옆 3m아래 도랑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B씨는 심정지 상태가 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현재 경찰은 A씨와 B씨 모두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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