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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스포츠

지역주민 건강·소통·화합 장소로

김명수 기자 입력 2017.09.17 19:21 수정 2017.09.17 19:21

우곡게이트볼장 준공식·개장 기념 친선대회우곡게이트볼장 준공식·개장 기념 친선대회

고령군은 지난 15일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도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곡게이트볼장 준공식 및 개장 기념 고령군게이트볼 친선대회를 가졌다.이번에 준공된 우곡게이트볼장은 총 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게이트볼장 2면과 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금년 5월에 착공해 9월에 완공했다.그 동안 우곡면에는 규격에 적합한 게이트볼장이 없어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각종 대회 참가를 위한 연습과 시설 이용에 많은 어려움과 불편을 겪어 왔다.군민들의 건강과 여가활동은 물론 소통과 화합의 장소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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