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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북도, “도로명주소 알면 길이 보여요”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10.13 09:13 수정 2024.10.13 09:13

안아드림페스티벌서 도로명주소 활용 방법과 필요성 홍보

↑↑ 도로명주소<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2024년 ‘안전경북아이행복드림페스티벌’내 도로명주소 홍보 부스를 운영해 사건·사고 등 위급 신고 시 위치정보를 도로명주소로 활용하는 방법과 필요성을 알려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 주요 내용은 전시한 주소정보시설*을 이용해 다양한 주소정보 시설에 대한 설명과 안내, 홍보 리플렛에 있는 퀴즈, 포토존을 마련하고, 어린아이들의 눈높이 맞춘 동화(헨젤과 그레텔)를 각색한 국가지점판 홍보 동영상을 제작 방영했다. * 주소정보시설: 도로명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 주소판 및 주소정보안내판

또한, 주소정보시설로 위치 신고를 하는 홍보영상을 방영해 도로에서도 위급상황 발생 시 주소정보시설을 활용한 정확한 위치신고 방법을 교육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참석한 아이들과 부모에게 주소정보의 활용 방법을 알렸다.

이주원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도로명주소의 적극적인 홍보로 도로명주소가 도민의 일상에 정착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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