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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날 신나는 클라이밍 체험행사 운영 모습. 남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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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가 최근 남구에 위치한 남구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에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한글날–신나는 클라이밍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클라이밍 체험행사는 지역 대학인 영남이공대와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의 하나로 영남이공대와 대구 남구청이 주최, 주관해 남구 주민의 체력 증진 및 한글날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하는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명품 남구를 알림과 동시에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스포츠클라이밍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체험행사 때마다 어린이를 포함한 학부모, 지역주민이 남구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을 방문해 줘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렇게 맑은 가을, 한글날 연휴를 맞이해 가족나들이로 전 연령대가 체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꾸준히 발전시켜 살기 좋은 명품 남구로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남구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