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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행복 1번지 달성! 복지로 꽃피다

오정탁 기자 입력 2017.09.18 17:42 수정 2017.09.18 17:42

제6회 달성 행복복지한마당 개최제6회 달성 행복복지한마당 개최

대구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제18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16일 옥포면 송해공원 축구장에서‘제6회 달성행복복지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사회복지시설·기관 홍보 및 상담, 전시 등의 48개의 홍보· 체험부스를 운영, 1,500여명이 참가했다. 남성 어르신 요리 교실, 비즈공예, 디퓨저 만들기, 캘리그라피,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장도 마련됐다.식전 공연으로 달성군노인복지관 휘모리봉사단의 풍물놀이공연, 웃는 아이 어린이집 원아들의 재능 공연이 열렸고, 기념식에는 17명의 복지유공자 및 우수 복지기관 2곳, 우수 후원기업 1곳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격려사, 사회복지 윤리선언문 낭독, 행복복지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식후 행사로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와 사회복지인 ‘끼 자랑대회’가 열려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소통·공감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으며, 초대 가수 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렸다. 김문오 군수는 “항상 최일선에서 지역 주민 복지를 위해 봉사하는 지역 복지인들에게 행복한 하루가 되었기를 바란다. 이번 행사를 통해 민·관이 상호 협력하고 정보를 공유하여, 군민이 체감하는 맞춤형복지가 조속히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오정탁 기자 ojt04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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