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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청도 군의회, 11월 정례간담회 ‘군정 현안사항 논의’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11.06 22:35 수정 2024.11.07 06:54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 참석

↑↑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과 의원 전원이 참석, 각 부서별 간부 공무원 등이 정례간담회를 열고 군정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청도군의회 제공
청도군의회(의장 전종율)가 정례간담회를 개최하고 군정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전종율 의장을 비롯한 의원 7명, 각 부서별 간부 공무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사업 추진사항 등을 청취하고 궁금한 점을 질의했다.

또 간담회는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궁금증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특히, 올해 청도군은 공모사업에서 31건에 총 1390억원이 선정됐다. 또한 내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160억원을 포함, 역대 최대 규모인 155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군민을 대표해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현장에서 들려오는 주민들의 불편 사항에 대한 건의와 함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전종율 의장은 “청도군이 공모사업에서 역대 최대 금액을 확보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이며 이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특히 수확철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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