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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가정연합 대구경북교구 효정평화통일 파크골프대회에서 왕중왕을 차지한 박홍배(남. 수성)씨가 최수경 교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정연합 대구경북교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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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수경 가정연합 대구경북교구 교구장이 경북 성주군 성주읍 소재 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대구경북 효정평화통일 파크골프대회를 열고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정연합 대구경북교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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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연합 대구경북교구(교구장 최수경)가 지난 12일 경북 성주군 성주읍 소재 성주피닉스파크골프장에서 지역사회와 통일 및 화합을 도모하고, 효정과 평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제1회 대구경북 효정평화통일 파크골프대회가 120여 명의 동호회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하고 마무리했다.
박용철 경기위원장의 경기 규칙 설명과 준비운동 후 정학봉 경기 진행 위원장의 지휘 아래 대회가 이뤄졌으며, 이날 개인전 우수상에 박홍배(남. 수성 ), 김명자(여. 경주)씨가 이름을 올렸다. 종합 1등에는 경주팀(변사흠 김명자 한미자 이미연 )이 차지했다.
최수경 교구장은 “특히 지역사회에 효정의 심정으로 통일을 향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