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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성주, 수능 전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김명수 기자 입력 2024.11.15 21:11 수정 2024.11.17 07:11



성주군이 지난 14일 수능을 맞아 청소년 안전을 위협하는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 및 캠페인은 군청·경찰서·걸스카우트·청소년지킴이연합회 등 청소년 관련 민관단체가 참여했으며 노래방 등 번화가 업소를 찾아가 영업 중 청소년 관련 고충을 업주에게 들었다.

성주군은 “수능 후 청소년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여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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