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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와 농협중앙회 경북본부가 ‘밥心나눔적금’가입 행사를 가지고 있다.<경북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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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아침밥 먹기 생활 실천 서약과 농협 신상품 ‘밥心나눔적금’가입을 통한 소외이웃 쌀 나눔으로 도내 쌀 소비 촉진 등을 위해 추진했다.
이 자리에는 김학홍 경북 행정부지사와 임도곤 농협중앙회 경북본부장, 박영동 서안동농협 조합장이 참석했다.
도와 농협 경북본부는 지난 8월 20일 도민의 건강한 아침밥 먹기 식습관 확산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경북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지속해 왔다.
‘밥心나눔적금’은 지난 15일 출시돼 매 월 1만 원 이상 20만 원까지 납입이 가능한 1년 만기 자유적립적금 상품으로 1인 2계좌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고객이 상품 가입 시 ‘아침밥 먹기’ 생활 실천에 동참하면 농축협별 기본금리에 더해 1%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고, 추가로 최고 1%p 영업점 우대금리를 더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농협에서는 전국적으로 개인 고객 대상 총 10만 좌를 판매 할 예정이며, 가입좌수 1좌 당 1만 원씩 기부금을 적립해 지역 소외이웃에 대한 쌀 나눔 기부사업을 진행한다.
김학홍 경북 행정부지사는 “‘밥心나눔적금’으로 아침밥 먹기 생활 실천과 소외이웃 쌀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도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과 건강한 쌀 소비문화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