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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수료식'
오재영 기자
입력 2024.11.19 06:43
수정 2024.11.19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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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문경교육지원청제공) |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부설영재교육원이 지난 16일, 초·중등 6개 과정 66명의 영재교육 수료 학생과 각 과정 지도 강사,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3월 23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초등수학, 초등발명, 초등SW, 중등융합, 중등SW, 초․중등체육꿈나무 6개 과정에서 8개월 간 120시간 교육 활동을 전개했다.
토요일 출석 수업을 실시하고, 여름방학에는 집중수업,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에서 1박 2일 영재 캠프, 대전통합과학관광 맞춤형 학교 밖 과학교실 프로그램과 연계한 여름방학 사이언스 투어, 경북교육청 과학원 창의융합한마당 및 대릉원 첨성대 문화유산 현장체험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동체 역량, 창의성과 문제해결역량을 함양했다.
박진구 영재교육원장은 “영재교육원 학생이 항상 호기심을 잃지 않고, 세상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이고 열린 마음을 가진 인재로 성장해 가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박진구 영재교육원장은 “영재교육원 학생이 항상 호기심을 잃지 않고, 세상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이고 열린 마음을 가진 인재로 성장해 가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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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설영재교육원은 지난 16일에 초·중등 6개 과정 66명의 영재교육 수료 학생과 각 과정 지도 강사,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3월 23일 개강식을 시작으','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731966136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