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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대성에너지, ‘행복한 밥상’ 급식 봉사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11.20 21:10 수정 2024.11.21 07:14

소외계층 800여 명에게

↑↑ 대성에너지㈜ 임직원 봉사단이 대구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행복한 밥상'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성에너지 제공
대성에너지㈜(대표이사 박문희)가 지난 20일 대구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행복한 밥상'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대성에너지 임직원 봉사단, 적십자봉사회 서구지회 등 50여 명이 참여해 지역의 어르신과 노약자 등 취약계층 800여 명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영양과 건강을 지원하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급식을 받기 위해 줄을 선 어르신에게 밥과 국 그리고 마련한 반찬을 담아드리고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는 직원이 대신 배식 받아 전달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무료 급식, 명절 희망꾸러미, 저소득 청소년 매칭그랜트 후원사업 등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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