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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 교통사고 취약 공사현장 합동 점검
오재영 기자
입력 2024.11.21 06:55
수정 2024.11.21 07:20
안전조치 미비점 발견 시 개선요청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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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내 교통사고 취약 공사현장 합동 현장 점검실시<문경서 제공> |
문경경찰서가 문경내 교통사고 취약 공사현장 50곳을 자체적으로 점검하고, 문경시·도로관리청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 현장점검은 공사현장 안전조치 점검으로 교통사고를 사전 차단하고 공사현장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된다.
현장 합동점검 중 공사현장의 안전조치 미비점이 발견되면 즉시 개선 요청 할 수 있도록 통보하고, 작업 시작 전 근무자에게 현장 감독관이 재차 교양하도록 안내해 공사현장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김말수 경찰서장은 "이번 합동 점검 및 지속 순찰을 통해 교통사고 취약 공사현장을 즉시 바로잡아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공사현장 안전성을 높여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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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는 연말을 맞아 문경시 관내의 교통사고 취약 공사현장 50곳을 자체적으로 점검하고, 문경시ㆍ도로관리청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 현장점검은 공사현장의 안전조치 점검으로 교','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732139569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