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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외동 독거노인 가정 주택수리비 지원
김경태 기자
입력 2024.11.22 12:58
수정 2024.11.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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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KPS가 외동읍에 주택수리비를 지원했다.<경주시 제공> |
한전KPS(주) 월성3사업소가 지난 20일 경주 외동읍 독거노인 가정에 300만 원 규모 주택수리 사업을 완료했다.
김대근 소장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이 매우 뜻깊고, 이번 지원이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 외동읍장은 “한전KPS 월성3사업소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지역사회의 나눔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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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성3사업소는 지난 20일 경주시 외동읍 독거노인 가정에 300만 원 규모의 주택수리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김대근 소장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이 매우 뜻깊고, 이번 지원이 도움이','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732247894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