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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방사선협 경북도회, 사랑의 연탄 기부
조덕수 기자
입력 2024.11.26 10:23
수정 2024.11.26 10:42
취약 가구에 1,000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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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방사선사협회 경상북도회 회원들과 용상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연탄을 손수 운반하며, 추운 겨울을 맞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안동시 제공> |
대한방사선사협회 경북도회가 지난 23일, 용상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가구 10가구에 ‘사랑의 연탄’ 1,000장을 기부했다.
기부 행사에는 대한방사선협회 경북도 회원과 용상동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해 연탄을 배달하며, 추운 겨울을 맞이한 소외된 이웃에게 건강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눴다.
김상희 회장은 “쌀쌀한 날씨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회원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다양하게 참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변광희 용상동장은 “연탄 나눔을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해 준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소외 계층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부 행사에는 대한방사선협회 경북도 회원과 용상동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해 연탄을 배달하며, 추운 겨울을 맞이한 소외된 이웃에게 건강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눴다.
김상희 회장은 “쌀쌀한 날씨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회원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다양하게 참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변광희 용상동장은 “연탄 나눔을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해 준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소외 계층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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