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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스퀘어 1033호 강의실에서 반려견 훈련사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마치고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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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총장 이재용)가 지난 29일 천마스퀘어 1033호 강의실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퍼피클래스'를 주제로 반려견 훈련사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반려견 훈련사 직무 체험 프로그램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청년 미래 직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현직자 교육을 통해 재학생의 반려견과 반려견 훈련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한 이번 특강에는 정민석 훈련사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빌드업 참석자에게 반려견 훈련사의 직업과 직무를 소개하고 반려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훈련법을 제공했다.
특강은 △반려견 훈련사의 직무와 역할 소개 △반려견의 문제행동에 대한 심층 세미나 △실무자와 함께하는 문제행동 관련 Q&A △반려견 동반 문제행동 상담 및 교육 방법 △훈련사와 함께 반려견 기본 훈련 시범 및 실습 △반려견 행동 이해와 훈련 기술 직접 체험 △이론 및 실무 통합 산책 매너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이 끝난 후에는 직업과 직무, 진로 탐색, 산업 전망 등에 대한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으며 정민석 강사는 실제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답변을 제공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박만교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특강이 학생에게 자신의 진로 설계에 있어 미래 신직업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구체적 목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분야로 진출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