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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수 의원이 대구·경북 의원 중 유일 ‘참 괜찮은 의원상’ 수상을 수상했다. 김승수 국회의원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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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국회의원(국힘·대구 북구을)이 종합의정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3일, 대구·경북의원 중 유일하게‘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연맹과 매일방송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참 괜찮은 의원상’은 국민에 의해 선출된 대표자인 국회의원 가운데 국민과 공동체, 우리 사회의 긍정적 변화와 갈등 해소에 기여하고 민생 활동에 주력해 온 노력 등 의정활동 전반을 평가해 수상자를 정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이다.
시상식에서 ‘2024년 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한 김승수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K-콘텐츠 불법유통 근절 범부처 종합대책’을 마련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해 왔을 뿐 아니라, ‘제2의 검정고무신 사태 방지안’, ‘누누티비 방지안’을 내놓는 등 업계 종사자의 권리 보호와 창작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리고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열악한 지역의 문화예술인 지원 및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문화예술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Festival’대회장을 4년 연속 맡아 활동하는 등 사회적 약자들의 처우개선과 권익 보호에 힘써왔다.
또한, 22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국가·독립유공자의 참전명예수당, 생활조정수당을 현실화하는 보훈수당현실화 4법을 대표 발의하는 등 국가 보훈체계 확립과 참전유공자 및 보훈유공자들의 실질적인 처우개선에도 앞장서왔다.
김승수 의원은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이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우리 공동체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항상 열렬한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는 대구 북구을 지역 주민 덕분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막중한 책임감으로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