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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상주 외남, 화재 피해 가구에 구호품

황인오 기자 입력 2024.12.04 12:01 수정 2024.12.04 12:01


상주 외남면이 지난 달 30일 신상3리 창고 및 실거주하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사 자재와 가재도구 등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어 대한적십자사 재난구호 물품을 전달,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김상영 면장은 “갑작스런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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