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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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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소 청사에 마련된 경관조명과 조형물.<상주시 제공> |
상주 보건소가 연말연시를 맞아 의회 및 보건소 청사에 경관조명과 조형물을 마련해 오는 2025년 2월까지 청사 주변을 밝힌다.
이 경관조명은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양한 조형물과 다채로운 빛의 볼거리·황금사슴 썰매 포토존을 제공해 지역민과 민원인에게 색다른 겨울의 기쁨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하국 보건위생과장은 “주민이 저물어 가는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보건소는 시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건강하고 행복한 상주를 실현할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를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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