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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청송 부남 악바리식당, 이웃돕기 성금

김승건 기자 입력 2024.12.04 12:39 수정 2024.12.04 12:39


청송 부남면 소재 악바리 식당이 지난 3일, 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김기섭 사장은 부부가 함께 식당을 운영하여 해마다 연말이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윤경희 군수는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잊지 않고 도움을 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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