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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문경종합자원봉사센터, 라면 전달

오재영 기자 입력 2024.12.12 07:16 수정 2024.12.12 07:23


문경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1일 관내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68박스를 배부했다.

이날 배부에는 푸드뱅크 자원봉사자 20명이 함께 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및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에 따뜻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게 했다.

백화자 센터장은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따뜻하고 훈훈한 지역사회를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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