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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 교재 및 문구류 세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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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력기술(주)가 학교 밖 청소년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김천시 제공> |
김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17일 한국전력기술(주) 참사랑 봉사회로부터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교재 및 문구류 총 300만 원의 물품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한국전력기술(주) 원자력 사업부 직원 4명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검정고시 교재와 문구류는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기술(주)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기쁘고, 학교 밖이라는 다른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말고 용기를 가지고 미래 사회 주역으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매년 따뜻한 관심을 가져준 한국전력기술(주) 직원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학교 밖 청소년의 행복하고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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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밖 청소년','http://m.smnews.co.kr/view.php?idx=254003',' 김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7일(화) 한국전력기술(주) 참사랑 봉사회로부터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검정고시 교재 및 문구류 총 300만 원의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전력기술(주','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734575324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