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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 라인에 선 선수를 코치가 주의 깊게 보고 있다.<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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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경북 교육감기 초등학교 수영대회에서 명실상주스포츠클럽 소속 여자초등부 선수들이 다수 종목에 입상했다.
최근 김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등록선수 92명과 비등록선수 238명 총 330명이 참가한 가운데 명실상주스포츠클럽 여자 초등부 등록선수 부분에서 자유형 50M 1위, 배영 50M 3위(임서연)ˑ100M 3위(김수아), 여자 초등부 비등록선수 부분에서 접영 50M 3위(김소원)를 각각 차지했다.
이 명실상주스포츠클럽은 2015년 문체부 승인을 받은 단체로 현재 수영, 배드민턴, 웰빙댄스 등 7개 강좌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생활스포츠 활성화에 다방면으로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스포츠클럽 학생이 이번 대회에 좋은 성적을 얻어 자랑스럽다”며 “스포츠클럽을 통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생활체육종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