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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테크노파크와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 인터불고 엑스코홀에서 열린 'D-패션 네트워킹데이'에서 참석자들이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TP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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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와 대경패션사업협동조합이 공동 주관으로 지난 18일 인터불고 엑스코홀에서 지역 패션산업 활성화를 위한 'D-패션 네트워킹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행사는 지역 패션산업 관계자 약 60명이 참석해 패션산업의 발전과 협력을 위한 세미나와 네트워킹이 이뤄졌다.
이번 'D-패션 네트워킹데이'는 지역 패션산업의 산학연관 협력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한국패션산업협회의 신희진 이사가 발표자로 나선 K-패션 트렌드 및 지원방향 세미나는 최신 패션 트렌드와 산업 지원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고, 참석자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대구테크노파크와 대경패션사업협동조합이 각각 진행한 기업지원사업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며 지역 기업의 성과사례를 공유했다. 패션산업 관련 기업과 유관기관 임직원들이 교류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지역 패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향과 협력 모델이 제시됐고, 특히 기업, 연구기관, 대구시가 함께 모여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대구테크노파크와 대경패션사업협동조합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지역 패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