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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가 지역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후원을 진행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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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가 지난 19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후원한 물품은 동구청과 애생보육원에 전달돼 지역 내 결식아동과 시설 생활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 대구지부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 공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공공기관 및 아동 복지시설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 복지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태욱 건협 대구지부 본부장은 “아동의 건강, 안전, 생활의 향상을 위해 노력해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하는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건협 대구지부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국가건강검진, 종합검진 등 다양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24명의 우수한 전문의가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