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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군 박종학 환경산림과장(오른쪽 두 번째)이 ‘2024년도 산림자원분야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이철우 경북도지사(가운데)와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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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이 지난 18일 경북도에서 주관한 '2024년도 산림자원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북 산림자원분야 종합평가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요 산림사업 집행성과에 대한 평가와 인센티브 부여를 통해 산림행정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에는 산림정책, 산림자원 육성 및 이용, 산림보호 등 3개 분야 총 11개 항목의 지표를 설정해 각 시·군에서 제출한 증빙자료를 기초로 평가가 진행됐으며, 청도군은 적극적 산림시책 추진과 산림보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박종학 환경산림과장은 “앞으로도 적극적 산림시책 추진 및 산림자원 육성으로 임업인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으로부터 군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힘써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