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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어반스케치협회가 라면 160박스(500만원 상당)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주협, 중부‧월성‧불국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정동식 회장은 “이번 전시로 경주 홍보와 관광을 활성화하고 작품 판매로 모아진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해 지역과 상생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박준석 철도도심재생과장은 “도시재생 거점시설로 조성된 황촌마을활력소에서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증진이라는 지역 상생 전시회를 열어 준 협회 관계자께 감사의 말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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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경주지역단체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주시협회, 중부‧월성‧불국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정동식 경주어반스케치협회 회장은 “취미로 시작한 어','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734916769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