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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고령, 2024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김명수 기자 입력 2024.12.23 10:59 수정 2024.12.23 10:59

공무원 부문 장려상

↑↑ 고령군이 경북 투자유치대상 유공 공무원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이남철)이 지난 20일 도청에서 열린 2024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유공 공무원 부문에서 송윤도 주무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고령군은 지난 2022년 10월 투자유치과 신설 이후 동고령 일반산단내 아이피테크, 백운지업(주), ㈜이움을 유치해 총 투자금액 179억, 49명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했다.

2023년 12월 한국중부발전과 8000억 원 규모 친환경 청정에너지 발전소 조성을 위한 유치협약 체결 이후 제11차 전기본 반영 등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 등 행정절차 이행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특수시책으로 고령 투자유치 종합계획 수립,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대형 물류센터 유치, 관광산업(호텔) 유치 활동을 적극 추진했으며, 관내 중소기업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2024년 해외무역사절단 파견 사업을 추진해 총 상담금액 307억, MOU체결 87억 이라는 성과를 거두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북 투자유치대상은 지역 투자유치 노력 및 실적, 일자리 창출 실적, 사후관리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투자기업, 자치단체 및 공무원에 대해 엄정한 평가를 통해 표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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