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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달서, 국민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서 11년째 ‘우수’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12.23 13:05 수정 2024.12.25 07:30

이태훈 구청장 “투명 행정 선도하는 청렴 일등도시”

↑↑ 이태훈 달서구청장(가운데)이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우수 등급)으로 선정된 후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달서구 제공
대구 달서구가 국민권익위 주관 올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

평가는 국민권익위가 7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종합청렴도를 평가한다. 구는 올해 평가에서 우수등급인 2등급으로 선정돼 전국에서 유일하게 2등급을 11번째 달성했다.

구는 ▲체계적 부패방지 계획 수립 및 철저한 이행 ▲전 직원 대상 다채로운 청렴 특수시책 발굴 ▲고위직 자기관리 유도를 위한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등으로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노력 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렴도 11번째 우수기관 선정은 구민과 전 직원이 함께 이룬 값진 결과”라며, “우수 청렴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로 앞으로도 더욱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을 선도하는 청렴 일등도시 달서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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