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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 실적, 일자리 창출 성과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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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지역 개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영주시 제공> |
영주시가 지난 24일, 경북도가 주관한 ‘2024년 지역개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평가에서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민간 자본 투자 유치, 국비 지원 집행 실적, 일자리 창출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지역개발사업 추진성과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영주는 △스포츠콤플렉스 기반시설 조성사업 △폐산업시설 활용 지역항공산업 플랫폼 구축 △일주보행로길 조성사업 등 주요 사업에서 집행실적 66% 이상 달성, 79개 일자리 창출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남서 시장은 “이번 우수상 수상은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한 직원과 시민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민간 자본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영주를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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