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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민지매운탕, 이웃돕기성금 기탁

황인오 기자 입력 2024.12.30 12:17 수정 2024.12.30 12:17


상주 연원동 소재 민지매운탕 우정옥 대표가 지난 26일 남원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성금 400만 원을 김영규 동장에게 기탁했다.

김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 준 후원금은 남원동 ‘함께모아 행복금고’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사각지대의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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