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수 의성군수(사진)가 을사년 지혜로운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간절한 마음으로 정성을 모으며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진다’는 심상사성(心想事成)의 자세로 군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금까지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행복 의성’실현을 위해 선제적이고 보다 세심하게 군정 운영할 것을 밝혔다.
김주수 군수는 “지난 10년간 소회 밝히며 민생안정에 최우선을 두고 2025년 의성은 심상사성의 자세로 각자 자리에서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며 “지금까지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행복 의성 실현을 위한 비전이 결실을 맺는 중요한 시기인만큼 각자 자리에서 맡은바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