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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풍산 안강사업장·노조, 희망2025 2천여만 원 기탁

김경태 기자 입력 2024.12.31 07:07 수정 2024.12.31 07:34



지난 27일 ㈜풍산 안강사업장과 ㈜풍산 노동조합 안강지부가 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2,154만 원을 기탁했다.

이호동 부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은 기업이 지켜야 할 필수적인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소중한 나눔 덕분에 우리 사회 곳곳에 따뜻한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며, “경주시도 함께 노력해 더욱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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