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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4년 추계 도로정비 평가 '우수상'
조덕수 기자
입력 2025.01.07 09:56
수정 2025.01.07 10:08
안전·쾌적한 도로 제공 위한 노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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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청 전경. <안동시 제공> |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경북도에서 주관한 ‘2024년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포장도 보수, 안전시설물 관리, 도로 관련 자료 등을 기준으로 도로정비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개선 사항을 보완하는 취지로 매년 실시된다.
안동시는 군도 27개 노선(252㎞)에 대한 위험도로 개량, 노후 포장 개량, 교량 안전 점검 및 보수, 노면 청소 등 다양한 도로 정비 작업을 통해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특히 포트홀 및 도로 파손 부위에 대한 긴급 정비반을 운영하고, 겨울철 신속한 도로 제설을 위해 민간 제설 차량을 추가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로 평가받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경북도와 협력해 도로 정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경북도와 협력해 도로 정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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