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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봉사단 장학금 전달 모습.<문경시 제공> |
(재)문경시장학회에 문경 청년봉사단, 문경 새마을회에서 2025년 새해 첫 장학금을 기탁했다.
지난 3일 문경 청년봉사단(대표 김재용)에서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문경 청년봉사단은 지역 소상공인 및 기업체가 모여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만들어진 봉사단체다.
같은 날 문경새마을회(회장 김현수)에서도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 기탁으로 문경 새마을회는 2015년부터 시작된 장학회 후원이 올해까지 총 1,6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신현국 이사장 은“2025년 새해부터 장학회에 관심을 가져 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후원금은 소중하게 사용해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