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가은읍 호재 희양산마을영농조합법인이 지난 9일에 가은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24년도 자녀를 출산한 6가구에 가구당 쌀5kg 1포, 찹쌀 5kg 1포를 전달했다.
장기호 대표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구감소가 지속되고 있는데, 가은읍에 아이가 태어나 모두가 큰 기쁨"이라며 앞으로 많은 가정에서 출산이 더욱 많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학국 가은읍장은 “희양산마을영농조합법인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출산가정에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항상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