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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종합자재마트가 지난 13일 중부동행정복지센터의 ‘다정다감공유곳간’에 라면 170박스(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진호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식사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이웃이 많다고 들어 작은 정성이라도 나누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혜련 중부동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김진호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라면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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