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산양면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13일 오전 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을 시작하며 첫 정기총회를 가졌다.
엄보흠 협의회장과 고정임 부녀회장은 "새로 위촉된 회원과 함께 2025년에는 더욱 개선하고 발전하는 산양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구자균 산양면장은 "항상 궂은일에 먼저 나서 봉사하는 산양 새마을협의회에게 감사드리며, 지역발전과 면민화합을 위해 힘쓰는 새마을회의 발전과 건승을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