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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성주 선남면, 금빛 참외 첫 출하

김명수 기자 입력 2025.01.14 14:30 수정 2025.01.14 14:30

참외 조수입 7천억 달성 start!

↑↑ 이상일 농가에서 14일, 선남면 처음으로 참외를 수확했다.<성주군 제공>

성주 선남면 오도리 이상일 농가에서 14일, 2025년도 선남면 처음으로 참외를 수확했다.

이상일 농가는 지난해 11월 25일 시설하우스 10동 규모에 참외를 정식해 첫 수확으로 참외 70박스(1박스/10kg)를 생산했고, 이번 수확량은 현지에서 선남농협 참외공판장으로 출하해 2025년 선남면 황금빛 참외 수확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참외 출하 농가를 방문한 조익현 선남면장은 “오늘 출하한 참외가 선남면 참외농가의 소득증대로 이어지는 좋은 신호탄이 되기를 기원하며, 참외 재배 농가에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성주군 참외 조수입 7000억 원을 조기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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