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봉 청도 군의원<사진>이 지난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4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한국 신지식인협회에서 선정하는 자랑스러운 신지식인 인증서를 받았다.
한국 신지식인은 창의적 사고와 발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를 혁신해 새로운 대한민국의 핵심인 지식정보 공유를 통해 해당 분야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가 있는 자를 선정한다.
김규봉 의원은 평소 의정 활동에서 혁신적이고 창의적 접근으로 주민에게 봉사와 헌신적인 공헌이 인정되어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김규봉 의원은 지난 1996년부터 2021년까지 청도군 공무원으로 재직한 행정 전문가로, 주민에게 필요한 봉사 한다는 꿈을 가지고 지방의회 의원으로 출마해 2022년 선거에 국힘 정당 공천을 받아 가 선거구 의원으로 당선됐다.
김 의원은 제9대 군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의정활동 하며 ‘청도군 마을세무사 운영조례’ ‘화재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여성농업인 지원조례’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 등 필요하고 현실적인 조례를 수 차례 발의한 의원이다.
또 공판장 하차비 지원, 포장 상자 비 지원, 을 현실화하고 농작물 재해보험료 보조율 향상을 위해 5분 발언을 통해 제안하는 등 농민의 어려운 현실을 대변하고자 항상 노력해왔다.
김 의원은 “군민이 느끼는 불편함을 개선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며 실효성 있는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고민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