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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하고 소중한' 특별전시 포스터<국립경주박물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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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월 4일~3월 7일까지 특별전 열두 큐레이터의 전시프로젝트인 '소소하고 소중한'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소소하고 소중한'특별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은 ‘큐레이터와의 대화’와 ‘찰칵! 내가 찍은 문화유산’ 교육으로 구성된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열두 명의 큐레이터가 저마다의 이유를 담아낸 소장품을 중심으로 담당 큐레이터의 풍부한 해설과 질의응답으로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람객은 누구나 2월 4일~3월 4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4시, 특별전시관에서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큐레이터가 문화유산을 선택한 이유와 그 속에 담겨 있는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 들을 수 있다.
또한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찰칵! 내가 찍은 문화유산’을 운영한다. 2월 7일~3월 7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오후 2시에 국립경주박물관 일원에서 진행한다. 문화유산을 바라보는 큐레이터의 다양한 시각으로 특별전시를 감상한 후, 상설전시실에서 ‘자세히’, ‘처음’, ‘다르게’라는 큐레이터 감상 키워드로 자유롭게 문화유산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진다.
참여 방법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해당 교육을 예약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누리집-교육·행사–교육프로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