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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청도공영사업공사, 소망나눔 대상가구에 '사랑의 쌀'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1.22 15:48 수정 2025.01.22 15:49

↑↑ 청도공영사업공사가 소망나눔 대상가구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청도공영사업공사 제공

청도공영사업공사가 22일 설 연휴를 맞이해 소망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후원물품전달을 전달했다.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소망사회적협동조합과 취약계층주거환경사업을 진행했던 소망나눔가구 1호부터 18호까지 방문해 새해인사와 총 400kg의 쌀을 전달했다.

청도 공영사업공사는 지역 내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2022년부터 취약계층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2023년 6월부터는 소망사회적협동조합도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강진호 공사 사장은 “ 취약계층주거환경개선사업은 공사가 사회공헌사업을 시작하면서부터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사업으로 새해를 맞아 지금까지 진행한 소망나눔 가구를 찾아가 인사를 전하니 매우 뜻깊었다. 따뜻한 나눔으로 한해를 시작하는 만큼 올해는 더 적극적으로 지역발전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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