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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장애인복지일자리 발대식 및 기본교육’ 실시했다.<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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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22일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43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장애인복지일자리 발대식 및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은 장애인복지법 21조(직업) 및 시행령 13조(장애인일자리)에 따라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사업이며, 장애인복지일자리참가자는 지역 내 각종 공공기관과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서 행정보조, 환경정리(청소)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영천 사회복지과 조명화 과장은 “장애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소득보장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복지일자리 사업의 행정과 예산지원을 통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천 장애인종합복지관 권순종 관장은 “지역 장애인이 복지일자리사업에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 소득을 증대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장애인일자리업무 수행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