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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어린 3남매, 용돈 모아 불우 이웃돕기

황인오 기자 입력 2025.01.23 10:54 수정 2025.01.23 10:54


상주 낙동면 박정진·시은·예은 어린 3남매가 용돈으로 받은 돈을 조금씩 모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을 신기봉 면장에게 지난 22일 전달했다.

신 면장은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 다시 한 번 이웃사랑의 소중한 마음에 대해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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