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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자원봉사센터, 전통시장 장바구니 들어주기 봉사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2.02 09:50
수정 2025.02.0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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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도 자원봉사센터가 청도시장에서 어르신을 위한 장바구니 들어주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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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봉옥 청도 자원봉사센터장과 회원 등이 청도시장에서 어르신을 위한 장바구니 들어주기 봉사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청도군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달 24일 청도시장에서 어르신을 위한 장바구니 들어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은 설 연휴를 맞아 재수용품을 구매하기 위해 청도시장을 방문한 어르신을 위해 무거운 짐을 버스정류장까지 옮겨주는 자원봉사활동으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장을 찾는 지역민과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원봉사란 일방적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받는 것 또한 있다는 것을 깨달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와 봉사활동을 받는 어르신 모두 만족하는 시간으로 금번 봉사활동을 마무리 했다.
또한 일회용품인 비닐봉투를 줄이고 장바구니 사용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전통시장에 ‘장바구니 공유함’을 운영하고 있다.
홍봉옥 센터장은 “설 연휴를 맞아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온기나눔 릴레이’ 집중 기간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봉사활동은 설 연휴를 맞아 재수용품을 구매하기 위해 청도시장을 방문한 어르신을 위해 무거운 짐을 버스정류장까지 옮겨주는 자원봉사활동으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장을 찾는 지역민과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원봉사란 일방적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받는 것 또한 있다는 것을 깨달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와 봉사활동을 받는 어르신 모두 만족하는 시간으로 금번 봉사활동을 마무리 했다.
또한 일회용품인 비닐봉투를 줄이고 장바구니 사용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전통시장에 ‘장바구니 공유함’을 운영하고 있다.
홍봉옥 센터장은 “설 연휴를 맞아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온기나눔 릴레이’ 집중 기간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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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지난달 24일 청도시장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장바구니 들어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설 연휴를 맞아 재수용품을 구매하기 위해 청도시장을 방문한 어르신들을 위해 무거운','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738457352ADD_thumb580.jpg');){kind=link}